아이폰을 교체하거나 판매할 때 초기화가 필요합니다.
내가 사용하던 개인정보가 그대로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정보유출을 막아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초기화는 두 가지입니다.
- 일반 초기화
- 공장 초기화
아이폰의 경우 두 가지 모두가 결과는 동일합니다.
따라서 둘 중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면 됩니다.
하지만 예외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아이폰이 잠김 상태일 때입니다.
아이폰이 잠겨있는 상태에서 즉 비밀번호나 패턴을 잊어버린 상태에서 초기화를 해야 할 때
이러한 경우에 한해서는 '공장초기화'만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순서대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아이폰 초기화 방법 일반 버전
- 아이폰 설정
- '일반'으로 이동합니다.
- 화면을 아래로 내려줍니다.
- '전송 또는 iPhone 재설정' 선택
- 화면 아래 -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
아이폰 가지고 간단하게 진행이 가능한 일반적인 아이폰 초기화 방법입니다.
아이폰 공장 초기화 방법
공장초기화 방법은 아이튠즈를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USB를 연결해야 하기도 하고
연결 후 복원 및 업데이트를 진행해줘야 합니다.
상대적으로 복잡하기 때문에 비추천합니다.
그래도 혹시나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서 순서대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 아이폰 전원을 꺼줍니다.
- 아이튠즈(iTunes) 실행
- 아이폰과 컴퓨터 연결
- 연결 즉시 아이폰 켜줍니다.
- 첫 번째 창에서 '복원' 선택
- 다음 '복원 및 업데이트' 선택
- 그다음 아이폰 모델에 따라서 공장초기화 진입 방법이 조금씩 다릅니다.
아이폰과 컴퓨터에 아이튠즈가 USB로 연결되어 있는 상태에서 진행합니다.
- 아이폰 6s 이전 모델의 경우 - 홈버튼 + 오른쪽 전원버튼을 동시에 길게 눌러줍니다.
- 아이폰 7 & 7+ 모델의 경우 - 볼륨 다운 버튼 + 전원버튼을 동시에 길게 눌러줍니다.
- 아이폰 8 이후 SE 2,3세대 모델의 경우 전원버튼을 길게 눌러주는 방법
또 다른 방법으로는 볼륨 업 -> 볼륨 다운 -> 전원버튼 차례대로 눌러줍니다.
추가로 강제 부팅 꿀팁입니다.
아이폰 강제 부팅 방법
아이폰 모델에 따라서 다릅니다.
아이폰 5 이전 SE 1세대 - 상단에 있는 전원버튼 길게 눌러줍니다.
아이폰 6,7,8 모델 - 우측에 있는 전원버튼 길게 눌러줍니다.
아이폰 X이후 SE 2,3세대 모델 - 볼륨 다운 버튼 + 우측 전원버튼을 함께 눌러줍니다.
때에 따라서는 아이폰 A/S센터를 방문하는 게 가장 빠른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아이폰 11프로로 바꾸면서 별일이 다 있었습니다.
이제 슬슬 아이폰 15프로 맥스로 업그레이드하고 싶은데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256GB 용량이 적어서 512GB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프로 모델이 손가락이 두껍고 화면이 작게 느껴져서 프로 맥스 모델로 바꾸려고 주시하고 있습니다.
저는 알뜰폰으로 자급제 폰을 구매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무이자 할부 기간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추가로 카드할인까지 해주면 너무 좋겠죠.
현재 사용하는 아이폰 11프로 256의 경우 당시에 카드 할인적용에 22개월 무이자 할부까지 88만 원 정도에 구매를 했습니다.
아이폰을 이렇게 저렴하게 살 수도 있나 싶었습니다.
아무래도 직매입으로 판매를 하기 때문에 잔여 재고 처리로 그날이 최저 가였던 거 같습니다.
지금도 하루가 멀다 하게 들락날락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아이폰 16을 얻기 위해서 함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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