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상단 메뉴바 배터리 잔량 퍼센트 표시하는 방법

맥북을 사용하다 보면 배터리 잔량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 설정에서는 상단 메뉴바에 배터리 아이콘만 표시되지만, 퍼센트(%)로 잔량을 확인하면 더욱 효율적으로 배터리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맥북 상단 메뉴바에 배터리 잔량을 퍼센트로 표시하는 방법을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맥북 배터리 잔량 퍼센트 표시 방법

1. 시스템 설정 열기
   화면 왼쪽 상단의 애플 로고()를 클릭합니다.드롭다운 메뉴에서 ‘시스템 설정’을 선택합니다.
2. 제어 센터 선택
   시스템 설정 창에서 왼쪽 사이드바에 있는 ‘제어 센터’를 클릭합니다.
3. 배터리 설정 변경
   오른쪽 목록에서 ‘배터리’를 찾아 클릭합니다.
   메뉴 막대에 표시’ 옵션을 활성화합니다.
   ‘퍼센트 보기’ 옵션을 활성화합니다.

이렇게 설정하면 상단 메뉴바에 배터리 아이콘과 함께 잔량이 퍼센트로 표시됩니다.

 

 

 

macOS 버전에 따른 설정 차이

macOS 버전에 따라 설정 방법이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macOS Monterey 이전 버전에서는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Dock 및 메뉴 막대’를 선택한 후,

왼쪽 사이드바에서 ‘배터리’를 선택하고 ‘퍼센트 보기’ 옵션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배터리 관리의 중요성

배터리 잔량을 퍼센트로 표시하면 남은 사용 시간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작업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적절한 시점에 충전하거나 절전 모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애플 제품의 배터리 교체비용은 적당한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오래 사용해서
배터리 수명을 최대한으로 이용하는게 가장 추천하는 사용방법입니다.

맥OS 배터리 성능 상태 확인

배터리 아이콘을 클릭하면 ‘배터리 환경설정’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배터리 상태를 확인하고, ‘배터리 상태’를 클릭하여 현재 배터리의 최대 용량과 상태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맥북은 배터리 수치가 90%입니다.
구매한지 대략 2년 넘어가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수치가 줄어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맥북 상단 메뉴바에 배터리 잔량을 퍼센트로 표시하면 배터리 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위의 단계를 따라 설정하여 더욱 효율적인 맥북 사용 환경을 만들어 보세요.